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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96화 전북 완주군 싱그랭이 마을 손두부 맛집 순두부 두부전골 두부찜 백반 모두부 맛집
옛사람들은 이곳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렀는데 바로 대둔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본 가을의 대둔산은 안개와 단풍이 어울려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데 이곳 사람들의 삶도 이 풍경처럼 아름다웠을까요.
대둔산에서 동상, 삼례를 지나 만경강의 비비정까지 산과 계곡과 강줄기를 따라 동네 한 바퀴 296번째 여정을 시작합니다.
건방 떨지 말고 천천히 만들어라 콩물에 간수를 넣을 때면 홍성태 씨는 어머니의 말리 절로 떠오르는데요.
산속 척박한 땅에 있는 싱그랭이 마을에서 잘 자라는 건 콩뿐인데요.
남아도는 콩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어머니께 배운 두부를 만들어 팔기로 했다는 성태 씨인데요.
어머니의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내 박정희씨도 음식 솜씨를 발휘하기로 했는데요.
그렇게 완성한 어머니표 두부 요리를 맛보러 외지인들이 찾아오고 마을 사람들은 콩 판로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라고 하는데요.
마을의 활기를 찾아운 어머니표 두부요리의 맛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싱그랭이 콩밭식당 - 전북 완주군 경가천길 377 (062-26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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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95화 그 품에 안기다 경기 남양주 수종사 500년 전통 수종사 운길산 수종사 팔당드라이브코스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경기도 남양주를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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