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전북 임실 신평마을 도가니 짬뽕 탕수육 맛집 중국집 추천

 

 

 

동네 한 바퀴 - 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전북 임실 신평마을 도가니 짬뽕 탕수육 맛집 중국집 추천

 

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 산지로 둘러싸이고 관내 모든 하천이 섬진강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인데요. 

 

동네 한 바퀴 273번째 여정은 알차고 충실한 열매를 맺는다는 지명의 뜻처럼 힘겨움 속에서도 결실을 거두는 뚝심 있는 동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로 향하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섬진강 물줄기가 흐르는 강변 옆 시골 정취가 남아있는 신평마을이 있습니다. 

 

1960년대 천주교 공소로 지어졌다가 우체국으로 다시 중국집으로 운명이 바뀐 오래 된 집이라고 하는데요. 

 

유명 호텔 수석주방장 출신의 장대열 사장님의 가게라고 하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항상 시골에 대한 그리움으로 목말랐던 대열씨를 해갈해 주던 섬진강 옆에 가게 자리 임대가 나자마자 무턱대고 사들였다고 하는데요. 

 

누구에게나 열린 자연주의식 요리를 선보이고 싶었던 사장님은 동네 어르신들의 입맛을 저격했고 한식과 중식을 적절히 섞은 도가니 짬뽕이라는 신메뉴를 개발했습니다. 

 

간소한 조미료로 최상의 맛을 내는 사장님의 진심이 담긴 도가니 짬뽕을 맛보겠습니다. 

 

◈ 수궁반점 - 전북 임실군 신평면 석등슬치로 351 (0507-1425-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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