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69화 언제나 봄날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 산양목장 산양유카페 산양유 아이스크림 산양유 요거트
전북특별자치도 지안은 때 묻지 않은 청량한 자연을 간직한 도시인데요.
해발 350m가 넘는 고원지대에 있어 늦은 봄을 오랫동안 만끽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동네 한 바퀴 269번째 여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도시에서 자동차 부품 일을 하다 23년 전 진안군 부귀면으로 귀향안 조성현 씨는 자타공인 산양들의 아빠로 불리는 목장주인데요.
처음 5마리로 시작한 목장은 한대 300마리가 넘는 규모까지 불어날 만큼 잘 됐으나 문제는 마땅한 판로가 없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떠올린 아이디어가 바로 목장 옆에 산양유 카페를 차리는 것이었는데요.
직접 짠 산양유로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등 가공품을 만들어 판로를 뚫기로 한 것인데요.
이를 위해 잘 나가던 피아노 강사였던 아내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동물 무서워하고 시골 답답해하는 아내로선 한가롭기만 한 진안의 목장살이가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산양만 보면 아빠 미소 지으며 행복해하는 남편 탓에 목장일을 놓지도 못한다고 하는데요.
양들의 아빠 조성현씨의 못 말리는 산양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산양유 CAFE - 전북 진안군 부귀면 귀상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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