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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54화 인천광역시 특집 함께 꿈꾼다 마음의 고향 인천 우즈베키스탄 화덕빵집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집
시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인천광역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동포들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 인천광역시로 떠나보겠습니다.
마을에서 화덕 빵집을 하는 김블라디슬라브씨 역시 6년 전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3세인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살 때만 해도 그는 스스로를 한국사람이라 여겨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한국을 찾게 된 건 아버지의 꿈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언어도 문화도 다르다 보니 초기에는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만큼은 한국인으로 키우자는 아내의 설득에 힘입어 한국 정착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 일환으로 차린 것이 바로 우즈베키스탄 전통 화덕 빵집이었습니다.
다행히 빵집의 성공으로 영주권도 얻고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올 수 있었다는 슬바브씨였는데요.
돌아온 고향 땅에서 일구는 고려인 청년의 희망가를 들어보겠습니다.
◈ 탄드르하우스 - 인천 연수구 함박로 65 (0507-1360-8478)
▶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인천 프랑스 샤퀴테리 하몽 살라미 잠봉 굴라쉬 살라미 피자 와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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