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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인천 프랑스 샤퀴테리 하몽 살라미 잠봉 굴라쉬 살라미 피자 와인바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를 무대로 어디로든 통하고 누구든 품어주는 기회의 도시,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라고 하는데요.
동네 한 바퀴 253번째 여정은 인천으로 향해보겠습니다.
부평구청과 굴포천 사이의 청리단길에서 프렌치 비스트로를 운영하는 한불 부부를 만났습니다.
프랑스 남부 툴루즈 출신의 남편이 만든 정통 프랑스 샤퀴테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요.
수제로 만든 하몽이나 살라미, 잠봉 같은 육가공품을 통칭하는 샤퀴테리는 프랑스에서 식사 전 가족들이 둘러앉아 대화하며 먹는 애피타이저의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어릴 적 그 시간을 좋아했던 남편은 할머니부터 물려받은 요리법과 손맛으로 손님들에게 추억의 맛을 전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한국까지 따라온 남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샤퀴테리를 음미해 보겠습니다.
◈ 로컬렉트 - 인천 중구 송학로 46 (0507-1304-4521)
▶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아프리카 식당 가나 소울 푸드 푸푸 와체 가나 전통 음식
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아프리카 식당 가나 소울 푸드 푸푸 와체 가나
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아프리카 식당 가나 소울 푸드 푸푸 와체 가나 전통 음식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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