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17화 전북 완주 주꾸미볶음 송광사 주꾸미볶음 소양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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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17화 전북 완주 주꾸미볶음 송광사 주꾸미볶음 소양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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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17화 전북 완주 주꾸미볶음 송광사 주꾸미볶음 소양면 맛집

 

전라도는 노령산맥을 경계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지고 아름다운 명산이 즐비하게 늘어선 천혜의 땅인데요. 

 

전북 완주는 전라북도 14개 시, 군 중에서 가장 면적이 큰 청정자연의 땅이자 호남의 젖줄 만경강을 품은 동네인데요. 

 

동네 한 바퀴 217번째 여정은 따스한 봄볕이 감싸 안은 전북 완주로 떠나보겠습니다. 

천년 고찰 송광사에서 소양면 소재지로 이르는 약 2km의 벚꽃길이 있습니다. 

 

송광천을 따라 꽃 대궐을 이룬 길을 걸으며 봄 향기를 물씬 느껴보는데요. 

출처 - 동네한바퀴

아름드리나무 사이를 걷다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유유자적 캠핑을 즐기는 가족이 있는데요. 

 

6년 전 완주로 내려와 주꾸미밥상을 팔고있는 부부는 지금은 식당을 운영하는 어엿한 사장님이 되었지만 완주에 내려와 자리를 잡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날 당시 남편은 개인적인 사업을 접어 뚜렷한 직업이 없었고 아내 또한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시기라 자리를 잡지 못한 사실상 백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패도 성공해본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믿는 아내의 확고하고 긍정적인 마음 덕에 연애 6개월만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출처 - 동네한바퀴

결혼 이후에도 부부는 한동안 무직으로 지냈고 소소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해도 뭐든 되겠지하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식당을 운영하던 시부모님의 요청에 완주로 내려와 조금씩 일을 돕다 직접 식당을 우영하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식당을 처음 운영하는 부부는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몸으로 깨닫고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소스를 개발하며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귀촌으로 인생 역전을 이룬 한때 백수였던 부부의 맛깔난 주꾸미볶음을 맛보겠습니다. 

 

◈ 자연뜰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395 (0507-1420-2013)

 

▶동네 한 바퀴 - 217화 전북 완주 편백나무 편백나무 오일 편백나무 에센스 편백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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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17화 전북 완주 편백나무 편백나무 오일 편백나무 에센스 편백나무 숲 전라도는 노령산맥을 경계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지고 아름다운 명산이 즐비하게 늘어선 천혜의 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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