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예부터 명품이다 경북 예천 주막 삼강 나루터 주막 막걸리 부추전 배추전 두부 도토리묵 소고기국밥
동네 한 바퀴 방영 이래 최초로 경상북도 예천에 동네 한 바퀴 이만기가 떴는데요.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경북 예천은 용의 전설을 품은 육지와 모래사장 회룡포는 사람보다 자연이 주인이 되는 빼어난 경관을 선사하고 무려 700년 세월을 뿌리내려 마을의 수호신이라 일컫는 나무 석송령도 있는데요.
배곯던 시절 시작한 시어머니의 손맛을 잇는 순댓집 효부의 이야기가 있고 아버지가 평생 몸 바쳐 일군 사과밭에서 달콤한 미래를 키우는 청년 농부도 만나봅니다.
동네 한 바퀴 289번째 여정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삶이 명품인 동네 경북 예전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 삼강이 만나 수륙교통의 요충지로 불렸던 삼강 나루터를 찾았는데요.
그 물길을 따라 자연스레 장꾼과 선비들의 배고픔을 달래준 삼강주막도 한자리를 지켜왔습니다.
2005년 작고한 유옥연 주모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던 삼각주막이 몇 해 전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삼강주막에서 따끈한 전과 막걸리 한 잔을 다시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동네 지기 이만기도 주모가 내어주는 한 상 받고 그 시절 풍류를 느껴보는데요.
◈ 예천 삼강주막 -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1 (054-65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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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88화 장하다 내 인생 경기도 광주 발효전문가 발효 정식 미국식 바비큐 밥상 광주산맥 품 안에 안겨있는 경기도 광주시를 찾았는데요. 한강의 지류인 경안천과 곤지암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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