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서울 종루 우육면 맛집 중국 란주 전통방식 우육면 8가지 수타면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간편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국수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새벽부터 반복되는 작업 끝에 만들어지는 전통방식의 국수 공장부터 총 8가지 종류의 면을 뽑아내는 우육면 그리고 대형 맷돌로 제분한 메밀로 만드는 평양식 메밀 막국수까지 쫄깃한 면발을 완성하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총 8가지 종류의 면을 일일이 수타로 뽑아내는 우육면 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반죽하는 양만 무려 500 ~ 600인분으로 이때 반죽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수분 함량이라고 하는데요.
수분의 정도에 따라 수타로 면을 뽑을 수 있을 지, 없을지가 결정돼 각별히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거대한 반죽은 12시간 동안 냉장 숙성을 거친 뒤 성인 남성 2 ~ 3명이 모여서 반죽을 주먹으로 치대기 시작하는데 이때 주먹으로 치대는 이유는 반죽 안의 공기를 빼주고 반죽의 탄력성을 높여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반죽을 치는 작업에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 보니 작업자들은 골병이 나기 일쑤인데 이렇게 완성된 반죽은 작업자가 길게 늘여서 면을 뽑는데 손님이 원하는 대로 굵기가 다른 4종류와 모양에 따른 4종류 이렇게 총 8가지 종류의 면으로 뽑혀 나온다고 합니다.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면을 만드는 작업자는 녹초가 되기 일쑤라고 하는데요.
◈ 샤오바오우욱면 종로본점 -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17길 15 (02-723-7788)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충남 부여 68년 전통 제면소 부여 3대 국수 제면소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충남 부여 68년 전통 제면소 부여 3대 국수 제면소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충남 부여 68년 전통 제면소 부여 3대 국수 제면소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간편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국수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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