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 - [퇴근 후 N] 제주 흑우 맛집 흑우 불고기 흑우 떡갈비 흑우탕 메밀놈삐국 흑우 구이 흑우 코스요리

 

 

 

오늘 N - [퇴근 후 N] 제주 흑우 맛집 흑우 불고기 흑우 떡갈비 흑우탕 메밀놈삐국 흑우 구이 흑우 코스요리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달려온 막내 사원 정영한 아나운서가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찍기 위해서 토요일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는데요. 

 

나 홀로 밤도깨지 여행을 떠나게 된 영한 아나운서인데 제주 공항 근처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맛집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제주 - 흑우

바로 현무암처럼 검은빛을 띠는 제주 토종 소 흑우가 인기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무려 천연기념물 546호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귀하신 몸이라고 하는데 사육환경이 극히 까다로워 현재 1000마리 정도만 사육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연 방목으로 제주 청정 자연만을 먹고 큰 흑우는 마블링이 적지만 신선한 육향과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별미라고 하는데요. 

 

흑우뿐만 아니라 모든 식재료를 제주 것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유양봉 사장님인데요. 

제주 - 흑우

제주 흑우에 이렇게 진심이게 된 이유는 목축업을 하던 아버지 덕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만큼 흑우를 대접받는 듯한 코스로 맛볼 수 있다는 이곳에서는 우둔 샐러드부터 육회, 떡갈비, 편육 등 흑우 요리가 끝없이 나오는 것은 물론 구이로는 꽃등심, 업진살, 치맛살, 부챗살, 제비추리, 늑간산 등 희소 부위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 - 흑우

여기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요리로는 제주 토종 무 놈삐로 만든 놈삐국까지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흑우 사골 육수로 깊고 구수한 맛을 낸 것은 물론 제주 특유의 조리법인 메밀가루까지 넣어 녹진한 맛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난생처음 귀한 흑우를 맛보게 된 영한 아나운서는 한 입 먹자마자 고소하고 담백한 흑우 맛에 흠뻑 빠졌다고 하는데요. 

 

◈ 검은쇠몰고오는 - 제주 제주시 신대로 20길 27 (0507-1352-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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