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울산 중국집 맛집 짜장면 냉짬뽕 중화요리 맛집

울산광역시에는 무더워진 날씨에도 무한 웨이팅을 감수하게 만드는 중식당이 있는데요.

가게 안으로 입성했어도 손님들을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메뉴 고르기입니다.

중화요리의 근본인 짜장면이냐 중와요리의 핵심인 불맛 가득한 짬뽕이냐 난제가 될 수밖에 없는 두 국수의 매력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는데요.

먼저 짜장면은 익숙한 달콤, 짭조름한 맛과 함께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싸한 마늘과 베트남 고추로 만드는 소스 특히 자짱면 위로 올라가는 직접 간 생마늘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특급 레시피라고 하는데요.

미리 낸 파, 생강 기름으로 볶아 향미를 올린 춘장에는 삭힌 된장도 함께 볶아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양파는 따로 볶아 양파의 향까지 살려주면 완성입니다. 마늘과 베트남 고추 소스가 달콤한 춘장소스와 함께 비벼지면 매콤한 맛이 중화되고 느끼함만 잡아준다고 하는데요.

찜통더위에도 불맛을 포기할 수 없는 강건 짬뽕파 손님들을 위한 살얼음 가득한 냉짬뽕도 있다고 하는데요.

육수는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사골을 사용하고 양념장에는 얇게 썬 채소들과 고춧가루, 사장님의 손목 스냅으로 더해지는 불맛을 가득 입힌다고 합니다.

이리하면 살얼음 소게서도 불 향의 깊은 맛이 전해지는 냉짬뽕이 완성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중화요리의 꽃 튀김요리, 유린기까지 맛볼 수 있는데요.

차갑게 먹는 유린기임에도 놓치지 않은 발삭함과 알싸한 고추향이 느껴지는 간장 소스 위로 부추, 대파를 가득 올려 상큼함까지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손님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하는 마성의 중식당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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