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오늘은 국수 먹는 날] 경기 고양시 육전 비빔국수 돼지고기 육전 잔치국수

경기 고양시 푸짐한 양으로 허기진 직장인들을 끌어당기는 국숫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라면 두 봉지가 넘는 약 300g의 푸짐한 양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아침을 굶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밖에서 든든히 먹길 바라는 사장 박금순 씨의 신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양에 한 번 놀랐다면 황홀한 맛에 두 번 놀랄 차례인데 맛의 비결은 바로 고명으로 올라간 육전에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인기있는 메뉴는 육전 비빔국수로 감칠맛이 폭발하는 양념장의 비결은 직접 만든 양념간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파, 대파, 생강 등을 넣고 끓인 뒤 직접 담근 양파 효소도 넣어 주는데 이를 과일 가득 넣은 매콤한 양념장에 더해 풍미를 살렸다고 합니다.

큼지막한 한돈 뒷다리살에 튀김가루로 바삭하게 부친 육전까지 올려주면 육전 비빔국수가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콤함에 담백한 육전을 싸 먹으면 천하일품의 맛이라고 하는데요.

시원 담백한 매력으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육전 잔치국수도 있는데 일일이 손질한 남해 대멸치, 대파, 양파, 무 등을 넣고 약 2시간 동안 맑게 끓인 육수에 직접 구워 쓴맛을 없앤 천일염을 더하는 정성까지 더해 면을 담아주면 육전 잔치국수가 완성됩니다.

육전과 잔치국수의 이색적 만남에 의아했던 손님들도 의외의 담백한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맛은 물론 푸짐한 양으로 우리의 마음도 넉넉하게 만들어 주는 국숙집으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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