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90화 오늘도 안녕하다 경남 창녕군 무궁화 정원 꽃차 무궁화카페 무궁화꽃차 무궁화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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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90화 오늘도 안녕하다 경남 창녕군 무궁화 정원 꽃차 무궁화카페 무궁화꽃차 무궁화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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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90화 오늘도 안녕하다 경남 창녕군  무궁화 정원 꽃차 무궁화카페 무궁화꽃차 무궁화에이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물길과 우뚝 선 화왕산이 감싸고 있는 경상남도 창녕을 찾았는데요. 

 

최근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지켜야 할 대한민국 생태계의 보고인데요. 

 

하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비단 자연 뿐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동네 한 바퀴 290번째 여정에서는 창녕에서 나고 자란 것을 사랑해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반짝이는 삶의 궤적을 따라 걸어보겠습니다. 

출처 - 동네 한 바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논을 지나 마주한 곳은 아름다운 꽃의 향연인데요. 

 

어쩐지 정이가고 왠지 익숙한 꽃들의 정체는 바로 무궁화였는데요. 

 

약 천 평의 대지에서 무궁화를 가꾸는 박정아 씨를 만났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잘 나가는 영어 선생님이었던 그녀가 창녕으로 오게 된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으면서였습니다. 

 

사물을 눈앞에 대어야만 겨우 볼 수 있는 현실에 원망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는 그녀인데요. 

 

그러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했던가 우연히 선물 받은 무궁화 묘목을 들여다보다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그 길로 한 그루, 한 그루 소중히 심은 무궁화는 정이 씨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만개해 지금의 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좋지 않은 시력 탓에 꽃을 가꾸는데도 남들보다 시간이 배로 들지만 그만큼 정성스레 우려낸 무궁화 꽃차의 향이 무궁이 퍼져나가는데요. 

 

◈ 무궁화카페 - 경남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346 (0507-1330-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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