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82화 뜨거움을 품다 부산 사하구 명란 가족 저염 명란 명란빵 명란 디저트 명란 샐러드

 

 

 

동네 한 바퀴 - 282화 뜨거움을 품다 부산 사하구 명란 가족 저염 명란 명란빵 명란 디저트 명란 샐러드 

 

부산 서남단에 위치한 서부산의 중심지이자 낙동강 물줄기가 남해와 만나는 천혜의 환경을 품은 사하구는 여름이 오면 해변에서 즐거운 축제가 펼쳐지고 가는 곳마다 낭만이 파도치는 동네인데요. 

 

동네 한 바퀴 282번째 여정은 뜨거운 청춘의 계절을 만끽하러 부산광역시 사하구로 향하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부산 사하구 인구는 약 30만명으로 전국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듯이 2030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던 청년들이 고향 부모님 곁으로 돌아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명란 수입과 유통 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하자 든든한 딸들이 그 곁을 지키며 다시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었다고 하는 가족들인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허지선, 허동관 자매는 함게 작은 식품회사를 차리고 아버지의 명란을 사들여 가공, 판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구이용 저염 명란, 명란빵 등 각종 디저트에 도전하며 천천히 성장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온 식구가 의기투합해 웃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유쾌한 명란 가족을 만나보겠습니다. 

 

 

◈ 부산허명란 - 부산 사하구 사하로 82(0507-138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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