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626회 백년가업 대를 이어가다 전남 담양 창평면 조청 창평쌀엿 도라지청 동과정과 조청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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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626회 백년가업 대를 이어가다 전남 담양 창평면 조청 창평쌀엿 도라지청 동과정과 조청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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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626회 백년가업 대를 이어가다 전남 담양 창평면 조청 창평쌀엿 도라지청 동과정과 조청육회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지난 100년 우리 밥상도 함께 요동쳤고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지금도 유행에 민감한 세태를 방영하듯 맛의 트렌드에 따라 쉼 없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제 자리에서 세월의 무게를 묵묵히 견뎌내며 대를 이어 경험을 축적해 그들만의 맛과 멋, 깊이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소중한데요. 

출처 - 한국인의 밥상

대를 이은 곰삭은 시간의 맛, 아까워서 버릴 수 없는 그리운 맛을 만들어낸 백년 밥상의 주인공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조청과 엿이 유명한 담양의 창평마을에는 수 대째 가업을 잇는 고강석, 고환석 형제가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인의 밥상

4시간 쌀을 불려서 고두밥을 짓고, 엿기름과 섞어서 가마솥에 몇시간씩 끓여가며 졸여 조청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형제가 서로 마주 앉아 엿을 늘리고 충분히 공기를 넣은 엿은 곧바로 차가운 방으로 옮겨져 모양을 잡는다고 하는데요. 

출처 - 한국인의 밥상

시간이 지체되면 엿이 굳어 부서지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고 합니다. 

 

이 달콤한 엿에는 전통을 바꾸면 맛도 훼손될까 옛날 방식 그대로 작업하는 고 씨 형제의 치열한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인의 밥상

오래전부터 기관지에 좋다는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청, 부기와 비반에 좋은 동과에 갱엿을 졸여 만든 동과 정과, 소화에 좋은 조청을 넣은 달콤하도고 새콤한 육회무침까지 고단했던 하루를 녹이는 달콤한 밥상을 맛보러 가보겠습니다. 

 

◈ 고구재 전통쌀엿 - 전남 담양군 창평면 경동길 11-10 (010-362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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