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전남 고흥 유자 유자절임 유자단지 유자쌍화 유자농장 유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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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전남 고흥 유자 유자절임 유자단지 유자쌍화 유자농장 유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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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전남 고흥 유자 유자절임 유자단지 유자쌍화 유자농장 유자구입

 

농번기가 끝나가며 잎이 떨어지는 풍경은 어딘지 쓸쓸해 보이지만 감상에 젖어 있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겨울이 늦게 찾아오는 남도는 그만큼 할 일도 많다고 하는데요. 새 곡식을 쌓아놓고, 젓갈을 담아 김장을 준비하고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각종 산물을 저정해야 합니다. 

 

먹을 것이 풍성한 남도에서 저장법과 조리법이 발달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인데요. 곳간을 채우고 있는 양식은 지혜의 가마니나 마찬가지고 든든단 내일을 준비하는 남도 사람들의 갈무리 비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인의밥상

전국 최대 규모의 유자 생산지 전라남도 고흥군! 과일들은 하나둘 자취를 감추는 시기에 제철을 맞이하는 유자 덕분에 이맘때면 고흥은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 한국인의밥상

아열대 작물인 유자는 남쪽 지방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귀한 과일로 조선시대에는 관리자들에게 유자의 작황을 살피게 했다는 기록까지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 한국인의밥상

유자 농장을 운영하는 김종삼, 최세미 부부가 귀한 몸 자랑하는 유자를 수확하기 위해 지인들을 불러 모으고 한 알 한 알 손으로 수확한 후에는 가공까지 해야 하니 정신없이 바쁘다고 하는데요. 

 

왕가의 반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저장법이 발달해 온 유자인데요. 세미씨는 왕가에서 즐겨 먹던 유자 단지에 도전을 했습니다. 다진 과육과 밤채, 대추채를 섞어 속을 채운 후 설탕 시럽에 절여 놓으면 1년 내내 유자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 한국인의밥상

유자 껍질 속에 각종 약재를 넣고 열아홉 번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야 완성되는 유자쌍화는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저장법으로 몸보신을 위한 수육에 유자쌍화를 띄우니 잡내는 사라지고 은은한 한약재 향이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향긋하게 익어가는 고흥의 가을 갈무리 현장을 한국인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아네농장 - 전남 고흥군 두원면 고흥만로 1645 (010-8665-4793, 010-3859-4793)

 

▶한국인의 밥상 - 전남 해남 조청 고추장 명인 조청 명인 고추장 제철채소 도라지 더덕

 

한국인의 밥상 - 전남 해남 조청 고추장 명인 조청 명인 고추장 제철채소 도라지 더덕

한국인의 밥상 - 전남 해남 조청 고추장 명인 조청 명인 고추장 제철채소 도라지 더덕 농번기가 끝나가며 잎이 떨어지는 풍경은 어딘지 쓸쓸해 보이지만 감상에 젖어 있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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