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맛집 / 원주 콩나물 국밥 맛집 / 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원주에 콩나물국밥 맛집이 있더라고요?

 

얼마 전 
SNS에서 콩나물 국밥 맛집이라고 
올라왔더라고요?

 

쫄보는 
무실동 현대옥에서 
콩나물국밥 먹고 
홀딱 반해서 
콩나물국밥 자주 먹을 듯했는데 
얼마 뒤 
맛있는 콩나물 국밥을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원주 콩나물 국밥 맛집이라고 
소문난 
알천 콩나물국밥을 다녕왔습니다!

 

위치는 
원주 미래산부인과 근처 
원주 따뚜 풋살장 근처에 있더라고요.

 

근처에 골목주차 가능하고 
주차가 없으면 조금 거리는 있지만
따뚜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원주 맛집 원주 콩나물국밥 맛집 원주 해장국 맛집

 

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이쪽 많이 지나가면서 
항상 영업을 하지 않길래 
망했나 했습니다,,ㅎㅎ

 

사장님 죄송합니다,,ㅎㅎ

 

그런데 
알고 보니 
영업시간이 
6시 부터 15시까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퇴근시간에 
이 길을 지나는 쫄보는 
문 닫긴 알천 콩나물 국밥만 봤던 거입니다. 

 

영업시간이 
일찍 시작하시고
일찍 마감하시기 때문에 
저녁보다는 점심식사하시기에 좋을 듯합니다. 

 

혹은 
아침식사로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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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로 되어있고 
대기석이 많은 걸로 보아
점심에는 손님이 많은 거 같습니다. 

 

테이블 간격 널찍하여
거리두기 가능하고 
쫄보는 
연차 날 아침
아침 식사하러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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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한쪽 벽면에 
메뉴판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콩나물국밥의 유래
맛있게 먹는 법 등 
다양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콩나물 국밥을 맛있게 먹을 줄만 알았지 
이렇게 
유래가 깊은 음식인 거는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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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체인점이 아닌 
신선한 야채와 남해안 멸치를 
이용하여 사장님이 
매일 직접 육수를 끓인다고 하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알천 콩나물 국밥은
밥이 많이 들어가면
국물이 텁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콩나물과 밥이 적당히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이 부족하신 분들은 
사장님께 요청드리면 
리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고 하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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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콩나물국밥을 주문하고 
사장님이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드시면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한쪽에 
셀프코너 있어서 
부족한 반찬 리필하여 드시면 됩니다. 

 

반찬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깍두기, 김치
오징어 젓갈, 다진 청양고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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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셀프코너에서 
드실 만큼 
반찬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콩나물 국밥과 함께 
조미김을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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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콩나물국밥에 
삶은 오징어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삶은 오징어에 
콩나물국밥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수란은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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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콩나물 국밥에 
함께 제공되는 
수란입니다. 

 

이런 가격에 
수란이 포함 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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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수란은 맛있게 먹는 방법은 
수란에 콩나물국밥
국물을 조금 넣고 
조미김을 넣어 드시면 
맛있다고 합니다. 

 

기호에 따라 
콩나물과 밥을 조금 넣어 드시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쫄보는 
그냥 김까지 넣어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수란을 
콩나물 국밥에 넣으면
국물이 텁텁해지기 때문에 
맛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수란은
수란이라기보다 
반숙 느낌이 있어서 
쏘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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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한국의 패스트푸드답게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맛있는 콩나물 국밥이 나왔습니다. 

 

빨간 고춧가루 올라간 
콩나물국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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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삶은 오징어 추가해서 
한쪽으로 
삶은 오징어가 
올려 있었습니다.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이라 
팔팔 끓이진 않고 
적당히 따뜻한 콩나물 국밥
드실 수 있습니다!

 

일단 국물 한 숟가락 먹었는데 
국물이 
시원!
개운!!

 

진짜 너무 깔끔하고 
먹지 않은 술도 해장되는 느낌이더라고요!

 

 

 

원주 맛집 원주 콩나물국밥 맛집 원주 해장국 맛집

 

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통통 콩나물도 들어있고 
밥도 들어있습니다. 

 

밥이나 콩나물이 부족하신 분들은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리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물과 
콩나물 그리고 밥을 
계속 먹다 보니 
은근 배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쫄보는 리필 실패,,,

 

아마도 
양 많은 분들은 
리필하여 드시기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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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천 콩나물 국밥

 

칼칼함을 위해 
다진 청양고추도 넣어서 
칼칼하게 먹었습니다. 

 

칼칼한 국물과 
아삭아삭 콩나물
쫄깃한 오징어까지 
아침부터 개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로 너무 좋고 
가끔 점심 식사하러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쫄보는 가끔 이용할 듯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감기에 좋다는 
콩나물 국밥 드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