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 - [한 끼에 얼마예요?] 경기 포천 임영웅 추천 두부전골 손두부전골 두부구이 두부보쌈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경기도 포천시인데요. 이곳의 인기 메뉴는 1인 12000원에 맛볼 수 있는 두부전골이라고 하는데요.
포천의 아들이라는 임영웅도 추천한 두부전골이라고 하는데 다섯 가지나물과 강된장, 무한리필 보리밥까지 푸짐함은 물론 두부전골 속 두부는 매일 아침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 맛 또한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365일 내내 국내산 콩을 사용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약 4톤의 콩을 미리 받아 저장고에 보관을 한다고 하는데 20시간 이산 불린 콩을 갈아준 다음 주인장 남편이 직접 만든 가마솥에 끓여줍니다.
가마솥은 열전달과 보관에 탁월해 콩물 끓이기에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콩물이 타지 않도록 살살 부어준 후 상단부만 젓는게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뜸 들이기가 중요하다는데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두부 만드는 방의 모든 문을 닫는데요.
이때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가마솥의 잔열로만 뜸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간수를 붓고 사각판으로 눌러주면 손두부 완성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주문 즉시 만드는 양념장을 넣고 끓여주면 쌀쌀한 날씨에 안성맞춤인 두부전골이 완성되는데요.
마지막으로 10가지 채소가 듬뿍 들어간 다채로운 맛을 자랑하는 나물까지 매일 아침 5시간 공들여 만든 두부전골 한 상을 만나보겠습니다.
◈ 콩마루 - 경기 포천시 군내면 포천로 1501 (031-53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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