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 - [오늘은 국수 먹는 날] 강원 강릉 옹심이 칼국수 장칼국수 흑임자 옹심이 감자전 닭발

강원도 강릉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았는데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현지인들이 줄곧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옹심이 칼국수로 뜨끈한 국물에 탱글한 면발 여기에 감자옹심이가 한가득 들어가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매일 감자옹심이를 직접 만들고 있다는 사장 최경아 씨는 직접 손질한 감자를 갈아서 물기를 뺀 건더기에 자동으로 생긴 감자 전문을 이용해 옹심이 반죽을 만들면 푸석하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 살아난다고 하는데요.

주문 즉시 투박하게 손으로 떼어 만드는 감자옹심이는 마음속까지 끈끈해지는 정성이 담겨 있는데 강원도의 명물 감자옹심이를 이곳에서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데 바로 흑임자 감자옹심이가 그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뽀얀 육수에 흑임자를 넣어 건강한 맛까지 살린 한 그릇은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라고 하는데요.

테이블마다 꼭 빠지지 않는 감자건 역시 이색적인 메뉴로 재탄생했는데 감자전에 치즈를 넣거 돌돌 말아 만든 치즈말이 감자전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특별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이곳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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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