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아나운서 황수경 서대문구 신촌 삼겹살 목살 명품 삼겹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8회에서는 17년간 국민 MC로 눈도장을 찍었던 황수경과 함께 서대문구 밥상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17년간 장수 음악회를 진행하면서 드레수경이라는 별칭을 얻은 그녀는 그간 입은드레스만 800벌이다라며 슬림한 드레스 덕분에 17년간 몸무게 변화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우아함에 감춰진 매주 전쟁같은 다이어트 뒷이야기를 밝히면서 벼락을 피해 마이크에 휴지를 감싸고 무대에 서야 했던 아찔한 순간도 회상을 하는데요.
황수경을 k본부 9시 뉴스 앵커자리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오랜기간 앵커를 하기 위해 다른 아나운서들과의 경쟁에서 고군분투하던 시절의 이야기들부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뒷이야기를 공개하는데요.
한편 직장인 22년 차로 아나운서 부장까지 승승장구한 그가 굵직한 프로그램을 다 내려놓고 프리랜서로 정글의 세계에 입성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전한다고 하는데요.
원형탈모와 이명을 부른 프리랜서의 고층까지 허심탄회하게 밝힌다고 하는데요.
그런가 하면 황수경의 모교 이대를 방문해 존재감이 강렬했던 그의 대학 시절 이야기도 전하기도 하는데요.
하이힐을 신고 빛의 속도로 계단을 뛰어갔던 황수경의 20대 시절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신촌에서 맛볼 수 있는 명품 삼겹살을 먹기 위해 고깃집을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최고급 한돈을 사용해 더욱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삼겹살, 목살, 갈비본삼겹, 돼지갈비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신촌 고기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두툼한 삼겹살과 목살은 직접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주기 때문에 집중하여 고기를 구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육질이 우수한 흑돼지와 백돼지, 얼룩돼지의 우수한 유전자로 만든 프리미엄 얼룩돼지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굽는 과정에서도 지방과 수분의 배출이 적어 불판에 구울 때 기름이 잘 튀지 않고 더욱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 신촌고기창고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7길 34-4 (0507-1383-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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