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성신여대 교수 서경덕 서울 서대문구 곱창구이 곱창 대창 막창 대파김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생에서는 성신여대 교수 서경덕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서 역사의 발자취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동안 금요일 저녁 백반기행을 떠났던 프로그램은 일요일로 자리를 옮겨 앞으로 일요일 저녁에 백반기행을 책임진다고 하는데요.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3.1절을 기념해 스페셜 게스트인 서경덕 교수와 잊지 못할 도시 서울 서대문구로 떠나볼 예정인데요.
평범한 조경학과 학생이었던 그가 한국알림이가 된 절박하고 생생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대학시절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서 교수는 누구도 한국을 몰라서 직접 발 벗고 나서서 만세 운동을 기획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파리 에펠탑 광장에 모인 인파만 300여 명이었다던 그날의 생생한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의 특별한 인연도 전할 예정인데 송혜교와 해외 미술관 200군데를 접촉한 끝에 한글 안내서를 배치한 이야기를 전하며 함께한 세월만 13년 차인 그녀와의 진한 인연을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습니다.
식객 혀영만과 서교수는 3.1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직접 찾아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데요.
자유와 평화를 그리던 신념이 깃든 곳에서 일제의 만행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특히 식객 허영만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오래오래 유지돼야 하는 이유를 직접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식객은 4년 이후 서울 문래동을 다시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수많은 맛집 속에서 젊은 세대로 발 디딜 틈 없는 곱창집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처음 먹어보는 알싸하고 고소한 맛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되는 곱창 맛집은 이미 블루리본 서베이에 매년 선정되는 검증된 맛집이기도 하면서 이영자 님도 단골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최고의 신서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오전 당일 도축한 한우 황소 곱창만 사용하고 있으며 1%의 인공연육제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과일 연육만 고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기본으로 육회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재방문 버튼을 누르기도 하는데요.
특히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대파김치는 이곳의 곱창, 대창과 너무 잘 울려 계속 주문을 하게 만드는 마성의 맛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곱창을 먹고 난 뒤에는 한국일이라면 참을 수 없는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한 한끼를 드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육곱창 -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9길 16 1층 (0507-144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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