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배우 이요원 경기 수원 활아귀수육 아귀탕 아귀지리탕 아귀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요원과 함께 찬란한 역사의 도시 수원특례시로 떠나는데요.

이요원은 식객 허영만을 놀라게 한 족발 쌈 먹방부터 결혼에 대한 솔직 담백 토크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식객과의 티키타카까지 그동안 숨겨온 예능감을 발산한다는 전언인데요.

이요원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석덕여왕역을 소화해 호평을 받았는데 선덕여왕 제의를 받았던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담스러웠던 첫 사극 연기에 힘이 된 건 처음 맛보는 음식들이었다며 남다른 음식 사랑을 내비치기도 하는데요.

그런가 하면 이요원은 3남매의 엄마로서의 일상도 전하는데 이요원은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영재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변신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요원은 당시 또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공감이 많이 되었고 주변인의 이야기처엄 느껴져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가장 공감됐던 대사를 밝히는데요.

이어 식객의 아이를 키우는 스타일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솔직한 속내는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들은 수육과 맑은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귀 맛집을 찾는데요.

아귀의 풍미를 한껏 올리기 위해 식객이 손수 나서 양념장을 만드는데 그 맛에 이요원이 특급 칭찬을 날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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