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배우 온주완 전남 여수 금오도 맛집 금오도 서대회무침 막걸리식초 서대회무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배우 온주완 전남 여수 금오도 맛집 금오도 서대회무침 막걸리식초 서대회무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눈웃음이 청량한 매력부자 배우 온주완과 함께 세계 최초 점 주제 국제 박람회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여수 섬 기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이날 온주완은 배우의 길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여수 - 금오도 맛집

온주완은 데뷔작이 야인시대라며 인본인 학생 역할을 맡아 어려운 일본어 대사를 단 10분 만에 외워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요. 

 

이어 온주완은 함께 연기한 김두환 역의 배우 안재모가 잘하네라고 격려해 주었고 그 한마디에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며 안재모와의 특별한 추억을 털어놓는데요. 

 

그런가 하면 온주완은 예명 때문에 아버지를 서운하게 했던 일화를 밝히는데 온주완은 데뷔 후 본명 송정식이라는 이름대신 어머니가 지어주신 온주완이라는 예명을 쓰게 되었다며 성을 바꾼 탓에 아버지가 네 온달 아들 아니냐라며 뒤끝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고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하는데요. 

여수 - 금오도 맛집

또 온주완은 부모님의 과거 암 투병 이력을 고백하는데요. 

 

온주완은 현재는 건강하게 완치하셨다라며 부모님의 근황을 덤덤히 전하는데 이어 암 투병 중이셨던 어머니를 위해 동영상을 보며 요리를 독학한 아버지의 사연까지 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온주완과 식객 허영만은 수려한 물의 고장 여수가 품은 섬 밥상을 찾아나서는데요. 

여수 - 금오도 맛집

여수 금오도에서는 61년 된 막걸리 식초로 깊은 맛을 낸 서대회무침 한 상을 맛본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초장만을 사용하지 않고 막걸리 식초로 맛을 내 더욱 감칠맛을 내고 있는데 밥에 비벼 먹으면 더욱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쏨뱅이지리탕을 맛볼 수 있는데 맑은 국물의 지리탕으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할매맛집 -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로 874 (061-666-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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