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대박의 비밀] 서울 연매출 6억 코다리냉면 매콤 새콤 코다리냉면
여름철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은 은은한 감칠맛의 물냉면과 매콤한 양념이 밴 비빔냉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 주목해야 하는 메뉴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 바로 쫄깃쫄깃한 코다리와 냉면이 만남 코다리냉면입니다.
그 환상의 조화에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이곳의 코다리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냉면만 23년째 연구하는 사장님의 손끝에서 탄생을 했다고 합니다.
냉면 대가 사장님이 코다리 식감을 살리기 위해 넣은 것은 다름 아닌 얼음물인데요.
먼저 비린내를 잡기 위해 생강즙, 소주, 고슴, 식초를 넣고 5시간씩 재워주면 코다리가 불어나면서 뽀얀 자태를 드러낸다고 하는데요.
코다리만큼 중요한 양념에도 역시 얼음물이 들어가는데 코다리를 식혔던 얼음물을 넣어주면 풍미까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고명도 중요하지만 냉면의 핵심은 바로 면으로 건강을 생각해 만들었다는 면은 밀가루없이 오직 고구마 전분과 오징어 먹물가루를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쫄깃 탱글한 면발에 한 번, 풍미깊은 코다리 맛에 두 번 반하게 된다는 코다리냉면의 모든 비밀을 대박의 비밀에서 파헤쳐보겠습니다.
◈ 소사면옥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70 (0507-14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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