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맛집 / 원주 송어 맛집 / 원주 단구동 153송어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맘 놓고 
외출도 맘껏 못하고 
외식도 힘든 요즘!

 

퇴근길에 
송어 맛집에 들려
송어를 포장해왔습니다.

 

원주 153 송어라는 곳에서 
포장을 해왔고 
전화 주문 후
방문하여 찾아왔습니다. 

 

원주 단구동
단구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상호는 
청정 153 송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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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포장 전문점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포장을 해주십니다. 

 

예전에
매장에서도 먹어봤는데
매장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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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양이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송어회 밑에는 
싱싱함을 유지지켜줄 
아이스팩이 있었습니다. 

 

사정이 생겨 
포장 후 바로 먹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아이스팩 덕뿐에 
싱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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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송어와 함께 먹을수 있는
야채도 진짜 듬뿍주셨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야채 몇번 리필해서 먹었을 텐데
그 정도의 양을 한 번에 주신듯 했습니다. 

 

송어화 함께 먹을
쌈채, 들깻가루
고추, 쌈장, 날치알
다진 마늘, 고추냉이, 락교
푸짐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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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콩가루와 초장도 챙겨주셨습니다. 

 

송어 먹을 때 
콩가루랑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더욱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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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매운탕은 별로로 주문했는데
이렇게 수제비도 들어있었습니다. 

 

매운탕은 
한번 조리되어 주시기 때문에
수제비 넣고 
한번 보글 끓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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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집에 있는 
커다란 대접에 
야채를 넣고 
고추냉이, 들깻가루
콩가루, 초고추장 넣고 
야채를 쓰윽 비벼줍니다. 

 

송어회를 넣고 같이 비벼도 좋은데
그렇게 하면
비비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쫄보는 
야채를 먼저 비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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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잘 비벼진 야채와 
송어회를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송어를 잘못 먹으면
흙냄새?
약품 냄새?
이런 냄새가 나는 곳도 있는데 
단구동 청정 153 송어는 
비리지 않고 
송어회도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야채 없이도 
소주 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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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정 153 송어

 

송어회를 먹는 동안
매운탕을 냄비에 옮겨 담아
보글 끓여 주었습니다. 

 

수제비 넣고 
매운탕 보글 끓이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회식, 외식이 힘든 요즘
포장을 해주시는 업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밖에서 외식하시기보다는 
포장하시어 
안전하게 집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코로나 이겨내고 
정상적인 일상생활 맞이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