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86회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 뇌경색의 원인 냉각풍선도자절제술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 부정맥 시술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데요.
뇌혈관이 막힐 때 1분에 파괴되는 뇌세포 수는 무려 약 190만 개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고 일상을 위협하는 후유증을 남기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뇌경색 환자의 약 20%는 뇌경색의 원인이 뇌가 아닌 심장이란 사실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이 혈전을 만들고 심장에서 만들어진 혈전이 뇌혈관을 막는 것입니다.
◈ 뇌경색의 원인, 심장에 있다!
한 60세 남성이 정신을 잃고 쓰려져 응급실로 이송되었는데요.
병명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으로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과정에서 찾은 뇌경색의 원인은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이란 병이었는데요.
뇌혈관이 막힌 원인은 뇌가 아닌 심장에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심방세동을 일찍 알아차리고 치료를 받았다면 뇌경색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냉각풍성도자절제술과 고주파전극도자절세술!
산책 중 쓰러져 죽을 것 같은 고통에 119에 연락해 응급실을 찾았던 50대 남성환자를 만났는데요.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손목에 찬 스마트 워치로 맥박수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 환자가 앓고 있는 병명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과 심장이 빠르게 뛰는 삼방조동이라고 하는데요.
두 가지 질병은 심장의 전기신호 생성과 전달체계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병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심장 시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기 위해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심방조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두 사람의 생명을 살린 부정맥 방사선 제로 시술!
3년 전 임신 7개월이던 한 여성은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뛰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는데요.
급하게 병원을 찾았지만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 아기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뱃속 아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는 치료법을 찾던 부부는 방사선 제로 시술을 하는 임홍의 교수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마취도 없이 임신 중에 시술을 받게 된 환자는 시술 후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의 최고 권위자로 방사선 제로 시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국내외의 의료진이 그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정맥 치료에 있어 피할 수 없었던 방사선 피폭의 위험을 덜고 건강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방사선 제로 시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명의 프로필 - 명의 -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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