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60회 잘 먹고 잘 싸는 법 아주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 신성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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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860회 잘 먹고 잘 싸는 법 아주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 신성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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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860회 잘 먹고 잘 싸는 법 아주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 신성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길을 걷다가 혹은 달리는 차 안에서 갑자기 배변 신호가 온 적 있는가요?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난감한 상황이 매일같이 벌어진다면 생각만으로 끔찍한데요. 

 

대장 질환은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이 반복되며 일상을 위협하는데요. 

출처 - 명의

대장 내시경에서 염증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설사와 변비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연간 140만 명의 환자들이 고통을 호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 역시 1980년대 이전에는 희귀 질환에 속했지만 가공식품, 육류 섭취 등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최근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대장질환은 최근 새로운 약재의 등장으로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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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가 가능할까! 

 

설사와 변비 증상이 반복되고 배에 가스가 차 방귀가 시도 때도 없이 분출된다는 한 40대 여성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곧바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한 번은 버스에서 변을 지리는 실수를 한 뒤에는 기저귀를 차고 외출해야 할 정도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환자는 요즘 늘고 있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믿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사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진단은 생각보다 까다로움에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특정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데도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증상이 6개월 이상 반복되는 등 여러 조건이 따라붙는다고 합니다.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했다간 평생 증상이 반복되는 고통 속에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정확한 진단과 증상에 맞는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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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번, 체중감소, 염증성 장질환 주의보!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달리 대장 내시경에서 염증이 발견되고 혈변과 체중 감소까지 유발하는 질환이 있는데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인데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젊은 층뿐 아니라 중년층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 50대 남성은 아내와 사별한 뒤 혈변 증상과 체중 감소가 나타나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출처 - 명의

대장 내시경에서 보이는 그의 대장은 온통 염증과 피투성이였다고 합니다. 

 

한편 개그맨 겸 가수 영기 씨가 투병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소장을 절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질환이 바로크론병인데요. 

 

염증이 대장에만 국한된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크론병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소관기관 전체에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한때 우니라라에서는 생소환 질환이었던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인데요. 과연 왜 이렇게 환자가 늘고 있고 예방법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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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찾아둔 치료법! 

 

7년 전 스무 살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레 찾아온 혈변과 참을 수 없는 설사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던 남성은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 증상이 발현된 이후 하루에도 12번씩 화장실에 가고 피가 섞인 변을 쏟을 정도로 고통이 극심했다고 하는데요. 

 

7년이 흐른 지금 회사 생활에도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고 심지어 사이클이나 수영 같은 운동을 즐길 정도로 일상을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염증성 장질환은 증상이 악화되는 활동기와 증상이 안정되는 관해기가 반복되는 질환인데 약물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통해 6년째 관해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염증설 장질환은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약물 치료를 진행하는데 초기에는 항염증 제제를 쓰고 면역 억제제, 생물학적 제제 순으로 치료가 이뤄집니다. 

 

특히 새로운 약제의 등장은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왔는데요. 

 

증상 완화를 넘어 장점막의 염증 자체를 치료해 관해기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출처 - 명의

◈ 장 건강을 지키는 식단 관리법!

 

변을 만들고 저장하고 배변하는 역할을 하는 대장인데요. 그래서 장 건강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레에서 서구화된 식생활이 보급되기 시작했던 1980년대 후반 이후 대장 질환 환자가 급증한 것을 볼 때 식습관의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육류와 가공식품 섭취가 급격히 늘면서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과 면역학적 이상을 초래할 걸로 추정되는데요. 

 

실제로 다수의 환자들이 라면, 햄, 기름기가 많은 고기, 밀가루 음식을 섭취할 때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렇다면 장 건강을 지키려면 어쩐 음식을 먹고 또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그리고 약물치료만큼이나 중요한 식습관 관리를 어떻게 해야 대장 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잘 먹고 잘 싸는 법을 명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명의 프로필 - 아주대학교 소화기내과 전문의 신성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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