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51회 코에도 종양이 생긴다 방치하면 안되는 코질환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원태빈 교수 수면무호흡증 부비동염 코속 종양
자는 동안 기도의 위쪽 부분이 좁아져 심한 소음을 내는 코골이는 이제는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잠을 잘 수도 없을 정도로 커다란 소리에 주변 사람이 고통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코골이는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문제지만 스보다 더 큰 문제는 호흡이 멈추는 것인데 이른바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이 지속되면 치아 부식, 고혈압, 뇌졸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코가 막혀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는 축농증, 의학정인 병명은 부비동염이라고 하는데 코의 안쪽 동굴 부분을 부비동이라고 합니다. 이 부위에 염증이 가득 차는 것이 부비동염인데요.
부비동염은 비염과도 연관이 있으며 만성화하면 기관지염, 두통, 수면 장애 등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비중격은 코의 중앙에서 좌우를 나누는 칸막이벽으로 비중격이 휘어져셔 코막힘, 수면무호흡, 수면 장애 등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비중격 만곡증이라고 하는데요.
코피, 콧물, 코막힘 등 여려가지 증상들은 가벼운 질환으로 그칠 때도 있지만 코 종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낮 시간 피곤함의 주범 수면무호흡증!
30대 초반의 한 남성은 심한 코골이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낮 동안 매번 피곤하고 개운치 않다고 하는데요.
활동적인 운동을 하면 더 쉽게 피로해져거 낮잠을 자면서 쉬어야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자면서 좁아진 상기도로 인해 숨을 쉬지 못하는 수면무호흡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시간에 5번이상 숨을 쉬지 않으면 수면 무호흡증으로 분류하는데 수면무호흡증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주간 졸음증, 인지능력장애, 수면 중 유발되는 저산소증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 및 뇌종줄과 연관되기도 하는데요.
◈ 콧물과 가래로 꽉 막힌 코, 부비동염!
40대 초반의 한 남성은 일을 할 때 코맹맹이 소리가 나 답답하다고 하는데요.
10년 넘게 축농증을 앓았고 코안의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부비동염이라고 하는데 계속해서 나오는 가래와 콧물 때문에 사회생활과 일상생활 모두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검사를 받아보니 코에 염증과 더불어 물혹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코 질환은 다양한데 가벼운 질환부터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는 암까지 여러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코 질환에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외에도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 코의 중격이 휜 비중격 만곡증, 다양한 종류의 코 종양이 있는데요.
이렇듯 코의 질환은 왜 생기며 언제 어떤 치료를 받아야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코에도 종양이 생긴다!
닭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30대 후반의 한 남성은 어느 날 코피가 열흘 넘게 멈추지 않고 나와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종양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후각 상피에서 발생하는 종양인 후각신경아세포종이었습니다.
종양은 코뿐만 아니라 뇌까지 침범해 있었고 후각신경아세포증은 코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코에 종양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을 잘하지 못하는데 그러나 코에도 종양이 있고 그 종양은 양성일 수도 있지만 악성일 수도 있습니다.
늦게 발견되면 뇌뿐만 아니라 눈에도 전이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코막힘, 콧물, 코피 등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종양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코 종양에는 무엇이 있으며 종양이 생기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명의 프로필 -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원태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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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850회 또다시 숨을 쉰다 폐이식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이진구 폐이식 과정 거부반응 폐이식수술 사람은 하루에 2만 번씩 숨을 쉰다고 하는데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면서 폐는 수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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