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41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 간담췌외과 홍태호 교수 소화가 어렵다는 당신에게 담도염 담도암 담낭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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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841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 간담췌외과 홍태호 교수 소화가 어렵다는 당신에게 담도염 담도암 담낭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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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841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 간담췌외과 홍태호 교수 소화가 어렵다는 당신에게 담도염 담도암 담낭결석

 

담도와 담낭은 우리 몸의 소화를 돕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하는데요. 

 

간에서 배출된 담즙 대부분은 소장으로 분비되어 소화를 돕고 이외에 담즙은 담낭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담도는 간에서부터 시작되어 췌장을 지나 십이지장까지 연결된 통로 역할을 하는데 그렇기에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담도 담낭 질환은 염증과 암으로 특히 담도와 담낭은 우리 몸의 깊숙한 곳에 있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기 어렵거나 발견했을 땐 이미 병이 꽤 진행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담도암의 5년 생존율을 29%로 예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 갑작스러운 복통 원인은 배 속의 돌! 

 

38년 교직 생활을 마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떤 70대 남성은 동호회 사람들과 매일 탁구를 칠 만큼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 잘 전 밤에 갑작스럽게 시작된 복통을 참다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 생각에 결국 한 손으로는 배를 움켜쥐고 한 손으로는 운전해서 병원 응급실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인은 바로 담낭에 쌓인 돌인 담석으로 담낭에 쌓인 돌이 담도로 흘러 내려가 염증을 일으켜 심한 복통을 유발한 것이었습니다. 

 

담도에 있는 돌은 내시경으로 제거했지만 여전히 담낭에는 돌이 남아 있어 절제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수술을 앞둔 만성은 과연 담낭을 제거해도 괜찮을 지 걱정이 가득한데요. 

◈ 10만 명당 1명 이하 발생 원발성 담도염! 

 

14년째 6개월에 한 번씩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는 70대 여성 환자가 있습니다. 

 

바로 원발성 담도염 환자로 원발성 담도염은 인구 10만 명당 한 명 이하로 환자가 발생하는 매우 희귀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발생의 원인도 모르고 별다른 치료법도 없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 수치가 높고 황달이 생기거나 파로감이 몰려오는 등 처음 이 환자에게 발현된 증상은 주로 간과 관련된 증상이었습니다. 

이는 만성적인 담도의 염증이 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이유 없이 찾아와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원발성 담도염을 소화기내과 명의와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담도암! 담도염! 

 

체한 증상이 한 달 동안 지속되었다는 60대 남성이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밥을 먹다가 체한 줄 알고 소화제만 먹었는데 체중이 1년 전에 비해 18kg가까이 감소하고 황달이 생겼으며 체할까 무서워서 밥도 먹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내원을 하였는데요. 

출처 - 명의

집 근처 병원에서 내시경 및 세포 검사 결과가 악성으로 나와 급하게 소화기내과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성 종양인지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자 소화기내과 명의와 간담췌외과 명의의 협진이 시작되었는데요. 

 

민약 암이라면 수술이 필요한데 담도암 수술은 담도 절제 후 소장이 담도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도록 재건해 주는 과정을 거치는 복잡하고 큰 수술인 만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 명의 프로필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이인석 교수, 간담췌외과 전문의 홍태호 교수

 

▶명의 - 840회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뇌종양의 경고 뇌종양 원인 뇌종양 위치 뇌종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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