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28회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 여름 뇌졸중 고혈압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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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828회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 여름 뇌졸중 고혈압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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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828회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 여름 뇌졸중 고혈압 콜레스테롤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명의

그러나 실제로는 기온이 크게 상승하는 한여름에도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줄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끈적끈적해지면서 혈전이 생기고 이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여름철 뇌졸중을 일사병과 증상이 거의 비슷해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치료가 늦춰질 수 있어 미리 원인을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뇌졸중 환자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은 단 4시간 30분으로 뇌졸중은 그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급격하게 진행이 됩니다. 

 

뇌세포는 다른 조직과 달리 혈관이 막히면 1분마다 약 200만 개의 신경 세포들이 괴사하고 이미 죽은 뇌세포는 되살리지 못하기 대문에 무엇보다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출처 - 명의

◈ 소리없이 고혈압이 부르는 치명적인 질환 뇌졸중! 

 

지난 5월 왼쪽 시야에 이상을 느끼고 안과를 방문한 56세 남성환자는 전날 퇴근길 운전 중 내비게이션 화면이 깨져 보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검사 결과 원인은 뇌종중으로 밝혀졌는데 우측 뇌 후두엽에 뇌출혈이 생겨 좌측 시각 정보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 건설업에 종사하는 환자는 평소 바쁘게 사느라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외 현장에서 작업이 많은 여름철에는 장시간 근로를 하며 생활 습관이 불규칙해지기 일쑤였는데요. 

 

진단 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환자는 무려 5가지 약물 처치를 받으며 혈압을 안정시킨 후에야 퇴원할 수 있는데요. 

 

퇴원 후에도 혈압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병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혈압은 다양한 혈관질환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특히 뇌종중은 전체 환자의 60%이상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뇌졸중 발병률은 일반인의 4~5배에 달하는데요. 

 

원인은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이 탄력을 잃기 때문인데 혈관이 탄력을 잃으면 혈액 순환 장애가 나타나고 이는 혈관에 손상을 주게 되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혈관이 굳어 동맥경화가 됩니다. 

 

동맥경화는 뇌졸중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볼 때 고혈압은 뇌졸중과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 수 있는데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탈수, 여름철의 급격한 실내외 온도차 등으로 인해 뇌졸중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특히 려관 위험인자가 있거나 뇌혈관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들은 여름철 혈압감소와 탈수로 인해 뇌경색에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출처 - 명의

◈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아라! 

 

17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몸이 마비되었던 한 여성 환자는 증세가 있었을 당지 걷기조차 힘들 만큼 병증이 심각했지만 현재는 취미로 등산을 다닐 만큼 건강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러나 환자는 현재까지도 뇌졸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뇌졸중 위험인자가 나타나면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환자에게 뇌졸중이 발생한 원인은 뇌출혈로 이에 위험인자로 작용한 것은 바로 고혈압과 나쁜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콜레스테롤이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로 과잉 상태가 되면 혈관 벽에 기름 덩어리 형태로 스며들어 혈관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하는데요. 

 

또한 염증 반응을 유도하면서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키고 혈관을 좁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협착은 해당 뇌혈류의 흐름을 느기레하고 뇌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해 뇌경색을 유도하거나 갑작스럽게 혈전을 생성시켜 뇌혈관을 막게 되어 뇌경색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LDL콜레스테롤 지수를 낮추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이 필요한데요. 

 

특히 고혈압 등 기존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LDL콜레스테롤 지수를 기준치의 1/2 정도로 유지해야 외졸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 명의

◈ 끈적끈적 내 뇌혈관에 피떡이 생겼다! 

 

밭일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을 찾은 한 60대 남성환자는 갑자기 왼쪽 다리와 손에 마비가 왔었다는 환자는 급성 뇌경색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원인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경독맥 협착증으로 심장에서 뇌로 피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경동맥에 협착이 일어날 경우 뇌경색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뇌경색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성 뇌경색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잘 생기는 뇌경색으로 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과 척추동맥, 중간 대뇌종맥 등 큰 동맥에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동맥경화증이 생겨 발병합니다. 

 

동맥경화가 생긴 혈관은 좁아져 있어 혈류의 흐름에 많은 방해를 받고 여기에 혈전도 잘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경동맥 협착증은 대부분 전조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쉽지 않은데 마비, 의식소실, 언어 장애,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혈관의 절반 이상이 막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뇌경색을 치료한다고 해도 재발 위험이 크고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존의 혈관 질환이 있거나 뇌종줄의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에 검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명의 프로필 -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전문의 남효석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정근화 교수

 

▶명의 - 827회 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헌 교수 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상식 교수 대상포진 신경통 합병증

 

명의 - 827회 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헌 교수 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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