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서울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희제 조병식 교수 암 급성골수성백혈병 혈액암
드라마 속 주인공이 앓던 불치병으로 또는 아이들이 앓던 소아암으로만 생각을 했던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우리의 착각이었습니다.
불치병도 소아질환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암의 하나로 평균 발병 연령이 65세인 노인성 질환의 하나입니다.
갑작스러운 피로감이 느껴지고 몸에 멍이 들거나 출혈이 멎지 않고 빈혈 증세가 나타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인데요.
◈급성골수성백혈병!
70대 여성은 얼마 전 혈액검사를 받고 되도록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서둘러 서울 병원에 입원하게 된 그녀의 병명은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조금 피곤했던 것 이외에는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노년층의 발병 환자가 50%가 넘는 노인성 질환 중 하나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경우 표준 항암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독성이 있는 표중항암치료를 받았을 때 생명을 위협할 만큼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표준 항암치료를 받기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노인포괄검사가 필요합니다.
노인포괄평가는 신체기능, 인기지능, 우울증, 영양상태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점수를 토대로 향후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노인포괄평가에서 표준항암치료가 가능하다면 그 치료를 진행하고 만약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강도 함암치료와 표적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노인을 노리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하지만 노인이라 해도 치료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조혈모세포이식!
평소 에너지가 넘쳤다는 50대 중반의 여성환자는 6개월 전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는데요. 두 차례 항암치료로 암세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관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몇 차례 항암치료를 받은 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식을 위해 언니들이 모두 검사를 받았고 그중 항원 8개가 일치하는 둘째 언니가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기로 했는데요.
또 다른 70대 남성환자 역시 남동생에게 조혈모세포를 이식받기로 했는데요. 무균실에서 이직 전처치를 받는 환자와 촉진제를 맞으며 이식 당일 성분헌혈실을 남동생! 과연 조혈모세포이식은 어떻게 이뤄지며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이 완치를 향해 거쳐야 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의 치료과정을 명의에서 알아봅니다.
◈백혈병 치료를 위한 끝없는 연구!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는 최근 몇 년 사이 르네상스의 시대를 맞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 대한 진단기술이 발전했고 항암치료 약제가 개발되었으며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기술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수많은 의료진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치료 성적도 몰라보게 향상되었고 한 때 불치병이라 불렸던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이제 완치도 가능한 병이 되었다고 합니다.
◈ 명의 프로필 - 김희제 조병식 교수 (서울 성모병원 혈액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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