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96화 전북 완주군 고택 별빛 주막 고택 펜션 별빛주막 오성한옥마을 숙소 100년 고택 숙소 추천
옛사람들은 이곳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렀는데 바로 대둔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본 가을의 대둔산은 안개와 단풍이 어울려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데 이곳 사람들의 삶도 이 풍경처럼 아름다웠을까요.
대둔산에서 동상, 삼례를 지나 만경강의 비비정까지 산과 계곡과 강줄기를 따라 동네 한 바퀴 296번째 여정을 시작합니다.
한 옥 좋아하는 청년이 일을 냈는데 완주 살골짜기에 150년 넘은 고택들을 옮겨 놓았다고 하는데 그 중인고이 바로 이문희 씨입니다.
고창, 무암에 있던 고택들이 철거되는걸 두고 볼 수 없었던 문희 씨인데요.
7년이 넘은 대공사 끝에 고택들을 어머니의 고향인 완주로 이축했는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중한 고택들을 문화 공간으로 가꿔 모두에게 공개를 했는데 젊은 세대가 고택을 즐기고 그 매력을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요.
이를 위해 문희씨가 한 번 더 일을 내고자 한다고 하는데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에 선정된 야간 축제 <별빛 주막>을 야심 차게 준비한 것인데요.
밤이 되면 어두워져 고택을 즐기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네 주민들과 합심해 기획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완주 먹거리와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흥겨운 공연을 고즈넉한 고택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별빛 아래 낭만적인 하룻밤의 행복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양고택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0507-1417-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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