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94화 매 순간 아름답다 강원 춘천시 화덕빵집 시골빵 잠봉뵈르 치아바타 샌드위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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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94화 매 순간 아름답다 강원 춘천시 화덕빵집 시골빵 잠봉뵈르 치아바타 샌드위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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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94화 매 순간 아름답다 강원 춘천시 화덕빵집 시골빵 잠봉뵈르 치아바타 샌드위치 맛집 

 

강원도 춘천시는 유난히 산과 강이 많아 사계절 내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호반의 도시인데요. 

 

그 경관을 뒷산 삼고 앞마당 삼아 살아가는 이들의 하루하루는 아름답기만 한데요. 

 

춘천 여행의 시작이라 불리는 소양강 물길따라 동네지기 이만기가 소양강 처녀 한 곡조 선사하며 춘천으로 동네 한 바튀 294번째 여정을 떠나보겠습니다. 

출처 - 동네 한 바퀴

도심의 팍팍한 일상 대신 한적한 시골살이를 꿈꿔왔다는 안경훈, 김현지 부부를 만났는데요. 

 

조건에 맞는 땅을 찾아다닌 것만 2년으로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다가 젊은 부부가 만난 땅이 지금의 춘천이라고 하는데요. 

 

시골에서 손님들에게 화덕으로 구운 빵과 농사지은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게 로망이었다는 부부인데요. 

 

그 다짐 아래 시작한 농사는 무럭무럭 자라는 잡초 앞에 두 손 두 발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그 시행착오조차 일상의 재미가 되는게 시골살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남편 경훈씨가 직접 만든 화덕에 이른 아침 빵을 굽다 보면 화려한 도시 생활과 번듯한 대기업을 포기한 일이 젊은 시절 가장 잘한 일이라고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서른여덟 동갑내기 부부의 숲 속 빵집에는 세상에서 가장 고소한 향이 진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 밀봄숲 - 강원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224-53 (010-5468-2769)

 

▶동네 한 바퀴 - 293화 알알이 영글었다 경기도 평택 창내리 54년 전통 묵밥 메밀묵 도토리묵 묵밥 맛집

 

동네 한 바퀴 - 293화 알알이 영글었다 경기도 평택 창내리 54년 전통 묵밥 메밀묵 도토리묵 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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