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69화 언제나 봄날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 용담호 어제비 참붕어찜 메기 뚝배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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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69화 언제나 봄날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 용담호 어제비 참붕어찜 메기 뚝배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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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69화 언제나 봄날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 용담호 어제비 참붕어찜 메기 뚝배기탕

 

전북특별자치도 지안은 때 묻지 않은 청량한 자연을 간직한 도시인데요. 

 

해발 350m가 넘는 고원지대에 있어 늦은 봄을 오랫동안 만끽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동네 한 바퀴 269번째 여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으로 떠나보겠습니다. 

 

2001년 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진 용담호는 진안의 젖줄이라 불리는 청정호수인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이곳에서 잡은 붕어 등의 민불고기찜과 어죽은 진안의 별미로도 불리는데 동네지기 이만기는 용담호에서 평생 고기잡이를 하며 식당을 운영해 온 6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의 매운탕 가게를 찾았습니다. 

 

알고 보니 소문난 맛집이라는데 특유의 비릿한 냄새 대신 감칠맛을 내는 어죽 수제비,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수제 돈가스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무늬는 매운탕집인데 맛과 메뉴에서 젊은 감각이 톡톡 튄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깊은 손맛에 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본래는 아버지 혼자 운영하던 식당이었으나 적자가 계속되자 조리과를 전공한 아들이 전격 합류했습니다. 

 

그 후 새로운 레시피로 싹 바꾼 것인데 처음에는 아들을 못 미더워했던 아버지 역시 눈에 띄게 매출이 오르자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환상의 짝궁이 되었다는 두 사람인데요. 

 

용담호 부자가 대접하는 뜨끈한 어제비 한 그릇을 맛보겠습니다. 

 

◈ 금강참붕어 - 전북 진안군 상전면 금지 1길 18-20 (063-432-3100)

 

▶동네 한 바퀴  - 269화 언제나 봄날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 묵밥 색소폰 묵밥집 온묵밥

 

동네 한 바퀴 - 269화 언제나 봄날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 묵밥 색소폰 묵밥집 온묵밥

동네 한 바퀴  - 269화 언제나 봄날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 묵밥 색소폰 묵밥집 온묵밥 전북특별자치도 지안은 때 묻지 않은 청량한 자연을 간직한 도시인데요.  해발 350m가 넘는 고원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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