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인천 세계 음식 거리 멕시코 타코 미국 햄버거 일본식 라멘 수제버거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를 무대로 어디로든 통하고 누구든 품어주는 기회의 도시,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라고 하는데요.
동네 한 바퀴 253번째 여정은 인천으로 향해보겠습니다.
인천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도 대비 이주민 비율이 2년 연속 늘어난 지역인데요.
인천 이주민 수는 13만 4천 714명으로 인천 총인구의 4.6%를 차지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는 인천 시민 100명 중 4~5명이 이주민인 셈으로 4년 이내에 인천 전격이 다문화 사회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에서도 구도심으로 꼽히는 동인천동이 고향인 청년 사장 한진규 씨를 만났는데요.
고향을 떠나온 외국인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동시에 한국 어르신들의 취향까지 사로잡겠다는 열정으로 퓨전 멕시코 타코 음식점을 여렸다고 합니다.
현지식 비리아 타코는 물론 인본식 라멘을 곁들인 비리아 라멘까지 각국의 음식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현지화시켜 새로운 인천의 맛을 만들고 있다는 청년사장인데요.
멕시코 타코 이외에도 미국식 햄버거, 일본식 온면, 러시아, 터키 음식점까지 글로벌한 인천에 발맞춰 국내외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는 세계 음식 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청년 사장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레바논버거 - 인천 중구 우현로 67번길 13 (0507-1392-4441)
▶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인천 개항장거리 일본식건물 팥죽 카페 단팥죽 고흥유자빙수
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인천 개항장거리 일본식건물 팥죽 카페 단팥
동네 한 바퀴 - 253화 인천광역시 특집 고향이 되다 인천 개항장거리 일본식건물 팥죽 카페 단팥죽 고흥유자빙수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
hulk071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