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네 한 바퀴 - 238화 품 안에 산다 전북 남원 31첩 산나물 밥상 지리산 산나물 밥상 세 모녀 산나물 밥상
전북 남원은 백두대간 대장정의 종착지인 지리산을 품은 청정도시인데요.
자연과 사람이 그림처럼 어우러져 살아가는 전라북도 남원은 하늘을 날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동네 한 바퀴 238번째 여정은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전라북도 남원의 하늘 위에서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관문에 자리해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산지로 이뤄진 남원 신촌동에는 사철 뜯어낸 산나물로 31첩 밥상을 차려내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25년 전 생계를 위해 지라산에서 구해온 산나물로 식당을 열게 된 박종순 사장님인데요.
매일 같이 산을 오르고 밭을 일구며 나물을 캐주던 남편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뒤 혼자 남은 사장님의 곁을 이제는 든든한 두 딸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세 모녀가 지리산의 청정기운을 그대로 담아 차려내는 보약 같은 한 상을 맛보겠습니다.
◈ 심원첫집 - 전북 남원시 모정길 21-3 (063-632-5475)
▶동네 한 바퀴 - 237화 기가 넘친다 지리산 동네 경남 산청 지리산 둘레길 할머니 통밀빵
동네 한 바퀴 - 237화 기가 넘친다 지리산 동네 경남 산청 지리산 둘레길 할머니 통밀빵
동네 한 바퀴 - 237화 기가 넘친다 지리산 동네 경남 산청 지리산 둘레길 할머니 통밀빵 경남 산청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이름 그대로 산 좋고 물 맑은 곳인데요. 경호강, 덕천강 등 맑은
hulk071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