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20화 풍경으로 남다 경상남도 함안 마산마을 마산 벽화마을 점장 마산마을 점방
경상남도 함안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했는데요.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함께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인데요.
동네 한 바퀴 220번째 여정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상남도 함안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갈마산과 맞닿아 있는 대산면 마산마을은 인적 드문 마을에 덩그러니 있는 오래된 점방이 있는데요.
가게의 주인장은 50년 넘게 이곳을 지키고 있는 92세 할머니 입니다.
박으로 나도는 남편을 대신해 6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시작한 가게라고 하는데요.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스며있어 차마 이곳을 떠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어머니의 고집에 자식들은 바통터치 하듯 번갈아가며 곁을 지키고 현재는 다섯째 아들이 어머니 옆에 든든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앉아 지나가는 손님이나 동네 어르신들과 나누는 대화가 할머니에겐 소소한 행복이라고 하는데요.
동네지기 이만기가 만가운 손님이 되어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보기도 합니다.
◈ 갈마점방 - 경남 함안군 대산면 부목리 1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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