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제 249화 그리웠다, 정든 고향 경남 창원 진해구 하바리움 공방 폐도자기 하바리움 생화 하바리움

 

 

동네 한 바퀴 - 제 249화 그리웠다, 정든 고향 경남 창원 진해구 하바리움 공방 폐도자기 하바리움 생화 하바리움

 

2010년 기존의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하면서 일명 마창진으로 새롭게 거듭난 경상남도 창원의 세 도시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교류가 많아 비슷한 기억을 가진 동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마산 합포구는 동네지기 이만기가 학창 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인데요. 

 

동네 한 바튀 249번째 여정은 그리운 추억이 가득한 경상남도 창원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출처 - 동네한바퀴

진해구의 주택가를 따라 걷던 중 개발이라 적혀 있는 간판을 발견한 동네지기 이만기인데요. 

 

그런데 간판과는 달리 내부에는 가종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이곳은 생화를 오일에 담가 보존하는 공예인 하바리움 공방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오면 폐자재나 폐도자기 같은 버려진 물건들도 근사한 작품으로 탈바꿈한다고 하는데요. 

출처 - 동네한바퀴

평소 환경 쪽에 관심 많던 주인장 최은영 씨의 색다른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금융회사를 다니다 퇴직한 후 하바리움 공예를 통해 인생 2막을 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투고 부족하지만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 속에서 행복비결을 찾아간다는 그녀의 색다른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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