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이만기 금산 해물모듬한정식 자매식당 해물모듬상 자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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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이만기 금산 해물모듬한정식 자매식당 해물모듬상 자매식당

 

이번 주 동에 한 바퀴에서는 비단 금 메산!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천을 가졌다 하여 금수강산이라 칭송받으며 금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충남 금산을 찾는데요. 

 

골골이 인삼 향 짙게 풍기며 올차게 뿌리내린 생명들로 풍요를 이룬 동네! 수년간의 정성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 인삼처럼 피땀 흘려 값진 삶을 일구는 강인한 이웃들을 만나러 금산으로 떠난 191번째 동네 한 바퀴 여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금산 읍내를 방문한 이만기는 오래된 탁구장을 발견합니다. 운영을 하지 않는 듯한 허름하고 낡은 외관과는 달리 그 안에서는 탁구를 하는 사람들로 후끈한 열기가 전해지는데요. 

출처 - 동네 한바퀴

이곳이 주는 익숙함과 정겨움이 좋아 매일같이 찾아오는 사람들 덕에 주인장은 30년 넘게 탁구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탁구장을 나와서 읍내 골목을 걷던 이만기는 멋진 글귀가 걸린 가게를 발견하는데 바로 7년째 자매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입니다. 동생에게 요리를 배우며 실장을 맡은 언니 지영씨와 사장이자 주방장인 동생 소영씨가 꾸려가고 있는 곳입니다. 

 

대치동 스타강사라는 화려한 전직을 그만두고 소영씨가 금산에 내려온 이유는 언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아팠던 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덥석 가게를 차려 선물로 주었지만 문제는 언니의 요리 실력이 아무리 해도 늘지 않았던 것입니다. 

출처 - 동네 한바퀴

그렇게 7년째 공부만큼이나 요리에도 열정적인 동생이 언니에게 요리 1타 강의를 해주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고도 없는 금산에서 다리를 잡기까지 수년이 걸렸지만 둘이 함께 고군분투하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음식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자매의 해물모듬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당있는 집 - 충남 금산군 금산읍 뒷담말길 26 (041-754-0043) 한정식 특 25,000원 한정식 보통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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