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예부터 명품이다 경북 예천 굴림만두 닭칼국수 정식 들깨칼국수 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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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예부터 명품이다 경북 예천 굴림만두 닭칼국수 정식 들깨칼국수 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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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예부터 명품이다 경북 예천 굴림만두 닭칼국수 정식 들깨칼국수 손만두 

 

동네 한 바퀴 방영 이래 최초로 경상북도 예천에 동네 한 바퀴 이만기가 떴는데요.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경북 예천은 용의 전설을 품은 육지와 모래사장 회룡포는 사람보다 자연이 주인이 되는 빼어난 경관을 선사하고 무려 700년 세월을 뿌리내려 마을의 수호신이라 일컫는 나무 석송령도 있는데요. 

 

배곯던 시절 시작한 시어머니의 손맛을 잇는 순댓집 효부의 이야기가 있고 아버지가 평생 몸 바쳐 일군 사과밭에서 달콤한 미래를 키우는 청년 농부도 만나봅니다. 

 

동네 한 바퀴 289번째 여정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삶이 명품인 동네 경북 예전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출처 - 동네 한 바퀴

예천의 대표 특산물은 고소한 참깨인데요. 그 기운을 받아서일까 얼핏 아웅다웅하는 것 같아도 결국에는 깨 볶는 소리인 칼국숫집이 있습니다. 

 

17년간 운영하던 미용실을 접고 요리 실력 하나로 무작정 식당일을 시닥한 최애란 씨인데요. 

 

작은 가게지만 서서히 입소문이 나더니 일손이 부족해질 무렵 남편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출처 - 동네 한 바퀴

교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정해진 틀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성호해 왔다는 남편인데요. 

 

하지만 아내를 돕기 위해 명예퇴직 후 아내 가게에서 1호 일꾼으로 재취직을 한 후로는 안정적이고 조용하던 생활과는 안녕 칼이 무서워 요리 보조는 꿈도 못 꾸고 일정한 크기로 동글동글 빚어야 하는 굴림 만두는 빚는 족족 크기가 다르니 아내의 볼멘소리가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뒤늦게 한 공간에서 함께 붙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게 부부의 속마음인데요. 

 

더 바랄 것 없이 지금 딱 하나 소원이 있다면 예천에서 칼국수, 굴림 만두로 이름 석 자 알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 명가 - 경북 예천군 예천읍 양궁로 30 (010-5345-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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