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 금 체납과 밀수의 현장 밀수 적발 체납기동팁 세금체납
이번 주 극한직업에서는 고액의 세금을 체납하고도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악질 세금 체납자를 찾기 위해 발로 뛰는 체납기동팀과 늘어나고 있는 밀수 적발을 위해 24시간 긴장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부산본부세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체납기동팀 - 직접 발로 뛰며 악질 체납자를 찾아라!
해도 뜨지 않은 새벽부터 분주하게 이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체납기동팀입니다.
고액 체납자들의 가택 수색을 위해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지방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을 미납했을 때 가택수색 대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가택수색은 체납자들의 출근 시간 전에 진행되기 때문에 이른 새벽부터 움직이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세금 납부 고지를 받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해온 체납자들! 가택수색을 시작하면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고의로 문을 열어주지 않을 경우 경찰의 입회하에 문을 강제로 개방해 들어가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끝까지 발뺌하는 체납자에게 체납액에 대한 고지를 함께 가택수색 및 물품 압류를 알리고 나면 본격적인 압류품 찾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세금 낼 돈이 없다는 체납자들의 변명과는 달리 집안 곳곳에서는 고가의 귀금속과 현금다발 그리고 고가의 양주와 명품 가방 등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자동차세, 주정차 과태료 등을 체납한 차량을 추적하는 업무도 체납기동팀의 임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물론 거리 곳곳에 주차된 체납차량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닐 수밖에 없는데요. 체납이 확인된 차량의 경우 번호판 영치를 통해 운행을 막고 체납된 차량을 불법으로 판매한 대포차의 경우 견인해 공매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번 주 극한직업에서는 이렇게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액 체납과 밀수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람들이 소개됩니다.
▶극한 직업 - 세금 체납과 밀수의 현장 밀수 적발 부산본부 세관
극한 직업 - 세금 체납과 밀수의 현장 밀수 적발 부산본부 세관
극한 직업 - 세금 체납과 밀수의 현장 밀수 적발 부산본부 세관 이번 주 극한직업에서는 고액의 세금을 체납하고도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악질 세금 체납자를 찾기 위해 발로 뛰는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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