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일 년을 기다렸다 겨울 바다의 보물 동해 양미리 까나리 양미리 구이 양미리 조림 양미리 구매
겨울이 되면 동해를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흔히 양미리라고 알려진 까나리와 겨울바다의 향기를 가득 담은 굴이라고 합니다.
제철 맞은 까나리와 굴을 수확하기 위해 추운 새벽바람을 뚫고 바다로 향하는 어부들을 소개합니다.
강원도 동해에서는 캄캄한 새벽부터 양미리를 잡기 위해 어선들의 눈치 싸움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양미리잡이 30년 차 김재문 선장도 그중 하나인데 양미리 조업은 모래 속에서 잠을 자다가 해가 뜨면 먹이 활동을 하러 뛰쳐나오는 양미리의 습성을 이용해 잡는다고 합니다.
그전에 숨어 잇는 곳 위에 그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찾는것이 쉽지 않아 수중카메라까지 동원한다고 합니다.
양미리가 나타날 때까지 몇 번이고 계속 시도해야 해서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계속되는 시도에도 보이지 않는 양미리인데 어느덧 해가 떠오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순간 옆 배에서 양미리 풍어 소식이 들립니다.
사실 동해안에서 잡히는 양미리의 진짜 이름은 까나리로 오래전부터 까나리를 양미리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지만 엄연히 다른 어종이라고 합니다.
겨울 바다의 보물인 양미리로 불리는 까나리를 덕기 위해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작업자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보겠습니다.
◈ 강릉 형제호 - 강원 강릉시 사천면 목재길 41 (010-3378-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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