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겨울이라 더 특별한 먹갈치와 칡 대물 칡 제철 칡 구매 칡 택배 구매

가을 바다의 왕이라 불리는 갈치가 이 겨울 때아닌 풍어를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남 목포 등 서남해안에서 먹갈치가 올해 유난히 많이 잡히면서 역대급 풍어로 출어하는 배마다 만선이라고 하는데요.

산에서도 특별한 채취가 한창인데 특히 한겨울에 약성이 좋다고 알려져 겨울이면 더 바빠진다고 하는데요.

초대형 칡을 캐기 위해 혹한의 추위를 헤치며 험산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라 더 특별한 먹갈치와 칡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그 험난한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겨울이면 뿌리에 영양분이 응축돼 그 효능이 더욱 좋아지는 칡인데요.

꽉 차 있는 영양분만큼 늘어나는 주문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매일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경사가 가파른 해발 650m정도의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요.

눈 덮인 산을 반나절동안이나 헤맨 끝에 드디어 발견한 칡은 길이가 무려 8m라고 하는데요.

성인 4명이 등기에도 벅찬 무게와 길이인데 캐는 데 걸린 시간만도 반나절 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칡은 캐는 것도 힘들지만 산 아래로 운반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은데 톱으로 잘라 사람이 어깨에 지고 운반해야 하는데 칡의 무게가 총 100kg을 훌쩍 넘다 보니 들고 내려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흙 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을 캐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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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