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코어 운동의 중요성!!

 

코어 운동!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인체의 중심인 복부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코어운동이라고 부르는데 복근이라면 흔히 식스팩이나 11자가 그려진 배를 떠오르지만 코어 운동은 수영장에서 근사한 복근을 드러내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선 코어 근육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되풀이하는 짐 들기, 침대에서 일어나기 등 단순하지만 필수적인 동작에 사용된다고합니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할 때도 코어 근육이 필요한데 특히 40대 이후 근육 손실이 진행되면 허리를 지탱하던 근육도 힘을 잃어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질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허리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줄어들게됩니다. 

 

실제로 과거 연구에서도 허리통증허리 통증 관련 연구를 종합 검토한 논문에 따르면 코어 운동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다른 운동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어를 좋게하는 운동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바로 크런치와 윗몸 일으키기는 대표적인 코어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런치는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뒤 복부의 힘으로 머리와 어깨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고 윗몸일으키기는 허리까지 일으켜 세우는 운동입니다. 

두 동작은 코어 운동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이지만 허리에 부담이 많이 느껴진다면 플랭크를 하는게 낫습니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손바닥과 발가락으로 바닥을 딛고 체중을 지탱하는 게 플랭크의 기본동작이라고합니다. 

 

기본 자세에서 약간씩 변형을 주면 복부와 옆구리 허리 근육을 골고루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플랭크 역시 바른 자세로 짧은 시간을 버티는 것이 잘못된 자세로 오래 지속하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깊은 근육, 이른바 속근육을 강화하려면 다양한 동작을 골고루 해야 합니다. 

 

한두 가지 동작만 반복해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합니다. 

 

동작이 힘들지 않다면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기침할 때처럼 복부 근육이 땅기고 조여지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힘들다고 느껴지는 고비과 왔을 때 고통을 참고 동작을 한두 번 더 해야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중이라도 코어 운동을 해야 배가 불러올 때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하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임신 중에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을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코어운동 열심히 하시어 건강한 일상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