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309화 다시금 설렌다 충남 보령시 쌀호두과자 청포도에이드 백화점MD출신 호두과자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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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309화 다시금 설렌다 충남 보령시 쌀호두과자 청포도에이드 백화점MD출신 호두과자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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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309화 다시금 설렌다 충남 보령시 쌀호두과자 청포도에이드 백화점MD출신 호두과자 사장님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모두 품은 도시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 최대 휴가지로 손꼽히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내륙 안으로는 오서산과 성주산을 중심으로 산천들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힐링의 고장인데요. 

 

개구리가 기지개를 켠다는 경칩이 코앞인 봄의 초립 보령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광과 그곳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동네 지기 이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에도 코끝으로 문득문득 스쳐지나가는 봄 내음 따라 충남 보령시로 동네 한 바퀴 309번째의 여정을 떠나보겠습니다. 

 

1929년에 개업해 장항선 역사상 가장 오래된 역으로 자리한 보령시 청소면의 청소역은 조그마한 간이역이 자리한 청소면의 풍경은 역만큼이나 정겹기만 한데요. 

 

유동 인구 몇 없는 청소면 동네에 최근 유독 눈에 띄는 신식 건물이 들어서 동네 사람들 발길을 붙잡고 있는데요. 

 

청년 사장 김성윤씨가 운영하는 호두과자 가게인데 어렸을 적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살았다는 성윤 씨는 동네 어른들이 부모가 없으니 챙겨주고 걱정해 주는 모든 말들이 듣기 싫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어린 마음에 부모 없다고 저러나라는 반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도시로 나가 성공하리라 다짐하고 떠난 고향인데 백화점에서 넥타이 매고 일하며 의기양양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만만치 않은 도시 생활 속 결국 다시 찾은 곳은 따뜻한 고향의 품이었는데요. 

 

쌀농사를 시작으로 지금은 농사지은 쌀로 호두과자를 만들며 재기를 꿈꾼다는 성윤씨인데요. 

 

사실 그의 더 큰 꿈은 동네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상생이라고 하는데요. 

 

◈청소곳간 - 충남 보령시 청소면 넙티로 6 (0502-1936-0090)

 

▶동네 한 바퀴 - 309화 다시금 설렌다 충남 보령시 촌스냅사진 보령 스냅사진 가족스냅사진 웨딩스냅사진

 

동네 한 바퀴 - 309화 다시금 설렌다 충남 보령시 촌스냅사진 보령 스냅사진 가족스냅사진 웨딩스

동네 한 바퀴 - 309화 다시금 설렌다 충남 보령시 촌스냅사진 보령 스냅사진 가족스냅사진 웨딩스냅사진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모두 품은 도시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 최대 휴가지로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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