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303화 펼치고 산다, 나의 꿈 강원 횡성 갤러리 정육점 횡성에서 가장 오래된 정육점 횡성 한우 구매

 

 

 

동네 한 바퀴 - 303화 펼치고 산다, 나의 꿈 강원 횡성 갤러리 정육점 횡성에서 가장 오래된 정육점 횡성 한우 구매 

 

황소바람 부는 겨울일수록 빛을 발하는 진가들이 횡성에는 있는데요.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권으로, 지나는 나그네에도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 겨울 여행에 안성맞춤 동네 한 바퀴 303번째 여정은 강원 횡성으로 떠나보겠습니다. 

 

횡성은 예부터 4대 우시장에 들어갈 정도로 전통적인 한우의 고장인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횡성 한우는 추운 산간지방이기 때문에 지방 축적률이 높고 산지면서도 논농사가 발달해 한우 사육에 필요한 볏짚도 충분했는데요. 

 

그런 횡성에서 45년 동안 운영한 가장 오래된 정육점이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며 대를 이은 아들이 젊은 감각으로 카페처럼 산뜻하게 인테리어를 바꾸고 한쪽 벽변에는 어머니들의 그림들로 가득 채웠는데요. 

출처 - 동네 한 바퀴

평생을 정육점 일로 살았떤 어머니는 두 부자의 응원으로 12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금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정육점 갤러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래오래 각자의 자리에서 횡성 한우의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는 가족을 만나보겠습니다. 

 

◈ 횡성한우정육점 -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10 (0507-1329-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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