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이기는 방법!!!

 

 

 

치매 극복하기!!

 

치매에 좋은 운동!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치매는 이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질병이고 누구나 치매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하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매 유병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층이 증가하면서 치매 유병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드라마 혹은 영화에서도 치매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매이지만 증상의 다양성으로 인해 돌보는 가족이나 수발자가 힘들어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원인적 치료가 불가능하고 인지, 기능적인 면에서 심각한 퇴화를 보이기 때문에 근접거리에서 보호가 필요하며 망상, 환각, 배회, 공격성 등 다양ㅎ안 증상을 수반하기 때문에 돌봄에 대한 가족 부담이나 사회적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치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나 혈관성 치매의 경우 초기 증상을 보인 이후에도 오랫동안 생존하기 때문에 부양하는 가족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법!

 

치매는 고령화와 함께 생활 습관병의 영향으로 더욱 증가하였고 이런 생활 습관볍에서 오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예방책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두뇌 회전을 할 수 있는 게임을 하거나 책과 신문을 읽고 햇빛을 쬐거나 생선을 섭취하고 당분을 줄이고 명상을 하며 사교적이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는 과음을 피하고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산하며 걷기!

 

흔히 치매 예비군이라 불리는 경도 인지 장애는 치매 전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바로 걷기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치매 예비군 단계에서 계산하며 걷기가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산하며 걷기는 장수 국가 중 하나인 일본 국립 장수 의료 연구센터에서 치매 예비군 환자에게 1년가 매일 한 시간 동안 50에서 3씩 뺄셈을 하면서 걷도록 한 연구결과로 그 효과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치매는 신경인지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로 인한 전반에 대한 수행능력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획기적인 치료제가 없는 실정입니다. 

 

환자를 위해 기본적 일상생활이 최대한 스스로 유지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덜란드 호그벡 마을이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은 겉보기엔 여느 작은 마을과 다르지 않지만 이곳은 2009년 조성된 치매 마을의 일종의 요양원이라고 볼 수 있으며 152명의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중증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이지만 이곳에서 노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여생을 보낸다고 합니다.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기도 하고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하기도 하며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시도 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여생을 보내다 보니 약물 복용량도 줄고 더 오래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호그벡 마을의 성공에 힘입어 프랑스와 스위스, 영국에서도 이곳을 벤치마킹한 치매 마을을 건설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치매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치매 예비군 단계에서의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 역시 중요합니다. 

 

계산하며 걷기가 효과적이며 이왕 치매에 걸린 환자라면 자신이 생활해왔던 환경과 같은 곳에서 자유롭게 걷고록 해주어야 합니다. 

 

갇힌 공간에서는 자유롭게 외출하거나 걸을 수 없기 때문에 더 악화될 수도 있는 치매 환자에게 자유롭게 걷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호전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또는 이왕에 걸린 치매라도 걷는 것이 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건강에도 좋고 치매예방에도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을 위해 그리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를 극복하기 위하여 걷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