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밥을 안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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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아이가 밥을 안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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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 먹는 아이!!

 

밥 잘 안먹는 아이 해결방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최근 쫄보의 지인의 최대 고민은 바로 아이가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이라고 합니다. 

 

쫄보도 어린시적을 되돌아보면 밥을 잘 먹지 않아 부모님 속을 썩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은 비위의 기운이 부족하여 소화기를 약하게 타고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체질은 성인에 비해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소음인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게 되고 소양인 아이의 경우에는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덜 찌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차적인 한의학적 치료의 목표는 아이의 식욕을 억지로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비위의 기운을 보충하고 약하게 타고난 소화기능을 동구어 아이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거나 자주 피로해하고 자주 감기에 걸리는 등 장병치레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소화기가 약한 것과 더불어 인체의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활력 있게 살아가도록 하는 원기가 부족한 경우로 보고 원기부족에 대한 보약처방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음식을 입에 물고 삼키지 않고 구역질을 하며 습관적으러 뱉는 경우나 식사 도중 산만하게 돌아다니 거고 딴짓을 하는 등 식사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사탕, 과자 등 너무 단 종류의 간식이나 냉 음료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단맛이 나고 씹기 편한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져 편식하는 습관이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 2~3세 정도부터는 식사시 음식을 남기지 않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성장해나가면서도 쉽게 음식을 남기는 것이 버릇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 4~5세 정도의 아이들은 식사 시 식사에 집중하지 않고 딴짓을 하거나 산만하게 돌아다니며 먹는 등의 습관은 좋지 않다는 것을 여러 차례에 걸쳐 잘 알아들을 수 있게 교육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적덜한 운동입니다. 

 

비위가 약하거나 원기가 부족하여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왜소하거나 성격적으로 활발하지 않게 되기 쉬운데 적절한 운동 자체가 식사량을 늘려주기도 하지만 더불어 건강한 정신과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아이가 올바른 식습관과 식사예절, 꾸준한 운동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해 준다면 지금의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에서 튼튼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반환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 건강하게 밥 잘 먹고 우리 모두 코로나 조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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